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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iviA Tourbillon Chiming Jump Hour

아크리비아는 시계업계에서도 다소 생소한 신생 브랜드다. 14세부터 시계제조업에 뛰어들어 파텍 필립 등에서 일한 젊은 시계제작자 렉셉 렉셉피Rexhep Rexhepi가 2012년 제네바에서 창립했다. 현재 뚜르비용 레귤레이터, 뚜르비용 아워 미닛, 뚜르비용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뚜르비용 차이밍 점프 아워까지 뚜르비용을 탑재한 4개의 모델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이 시계가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2015년 타종 시계 부문 수상후보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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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중앙 부분에서 점핑 디스크로 시를 표시하고 분침이 회전하며 가장자리 점을 통해 분을 표시한다. 12시 방향에는 타종하는 해머를 볼 수 있고 3시 방향 용두 부분 버튼을 눌러 무음으로 조정 가능한 모드 표시도 12시 방향에 배치해뒀다. 케이스 후면에서 자체 개발한 수동 무브먼트를 볼 수 있는데 좌우 대칭되는 형태에 56개 사면을 모두 수공으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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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ment

  • Mechanical manual-winding movement
  • 100-hour power reserve, single barrel
  • 21,600vph

Dial

  • black dial

Functions

  • jumping hours, minutes, tourbillon, minute repeater

Case

  • steel, 42.5mm, thickness 12.9mm

Strap

  • black alligator leather, folding buckle

Reference

  • AK-03

Price

  • 180,000CHF(한화 약 2억1,8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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